OTT 뜻 및 종류

OTT 뜻 및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다. 요즈음에는 디지털 매체가 굉장히 많이 발달 되어서 TV 외에서도 각종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을 즐겨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디지털 영상들을 제공하는 것을 OTT(Over The TOP)라고 한다.

 

기존에는 방송사를 통해서만 매체를 접할 수 있었지만 OTT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여 접근이 용이한 범용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송출하여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OTT 뜻

OTT 뜻은 over the top의 앞글자만 따온 단어지만 단어 그대로 의미를 받아들이면 해석이 어려울 수 있다. 쉽게 말해 인터넷망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통칭하는데 방송,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OTT에 등록된 미디어라면 어떤 것이라도 아무때나 시청할 수 있다.

 

참고로 over the top의 탑은 셋톱 박스를 의미하며 셋톱 박스로 제공하던 기존의 방송 프로그램을 뛰어 넘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OTT 종류

OTT 종류에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애플TV, 디즈니 플러스, 쿠팡 플레이, 라프텔, 시리즈온, 시즌(seezn)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OTT 플랫폼들이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OTT도 있지만 미국, 일본, 중국에도 많은 OTT 플랫폼들이 있다. 이렇게 많은 플랫폼들이 있는 이유는 OTT가 소비자 중심의 서비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기 있는 방송이 있는데 직장에 다니느라, 다른 일을 하느라 제시간에 맞춰서 볼 수 없는 사람들은 OTT 서비스를 통해 아무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가 많이 보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게 된 점도 한 몫 한다. 인터넷만 연결이 된다면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OTT가 방송 프로그램 즉,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면 멜론이나 지니 뮤직은 음악을, 밀리의 서재는 책을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다.

 

OTT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약간의 비용이 필요하다. 매월 결제하는 방식으로 만 원 정도면 원하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을 때 한 달만 가입하고 해지하는 방법도 있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내가 보고 싶은 것을 원할 때 볼 수 있는 것이 OTT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OTT 뜻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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